‘시구’ 윤보미의 남다른 이력이 재조명되고 있다.
윤보미는 과거 MBC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에 출연해 부사관 후보생이 되기 위해 신체검사와 면접, 체력테스트를 받은 바 있다.
이날 면접에서 윤보미는 태권도 경력을 묻는 질문에 “8년 정도 했다”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이어 면접관 앞에서 태권도 시범을 보였고, 이에 면접관은 “군데서 꼭 필요한 자격을 갖췄다”라고 극찬했다.
한편 윤보미는 10일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KBO리그 경기에서 수준급 시구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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