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 폭발'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과거 일어난 끔찍한 한 폭발 사고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이 달 5일 플로리다주 피터스버그에서 톨마지 디엘리아(38)의 전자담배가 폭발하면서 파편들이 머리에 튀고 시신이 거의 불탔다고 전해졌다.
이와 함께 과거에도 전자담배가 폭발해 치아가 7개 빠지고, 목에 2도 화상을 입은 사례가 재조명됐다.
지난해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아이다호 주 포카텔로에 사는 자동차 판매원 앤드류 홀의 전자 담배가 폭발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앤드류는 치아 7개를 잃었고 뺨과 목에 2도 화상을 입었다.
사망 원인은 전자 담배의 배터리로 지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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