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가 안무가 데이비드 윌슨과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데이비드 윌슨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놀라운 한 주 (What an amazing week it was)"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연아와 데이비드 윌슨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연아의 청순미 넘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20일 'SK텔레콤 올댓 스케이트2018'에서 4년 만에 무대에 올라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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