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2’가 흥행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데드풀2’는 지난 20일 1576개의 상영관에서 45만 930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으며 누적 관객 수로 197만 568명을 기록했다.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독특한 매력과 짜릿한 액션 장면들로 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임에도 불구, 무서운 속도로 흥행에 성공하고 있다고.
이번에는 데드풀이 케이블에 맞서기 위해 팀 엑스포스를 결성했다. 유쾌하면서도 긴장감 넘치게 펼치는 액션도 관전 포인트다.
이날 2위는 1068만 9456명의 관객을 동원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차지했으며 3위에는 27만 7539명의 관객을 동원한 ‘버닝’이 올랐다.
Tag
#데드풀
저작권자 © 더퍼스트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