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의 집' 박하나의 시술 고백 발언이 새삼 화제다.
박하나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성형 고백에 대해 묻자 “성형이라고 하기보다 시술 정도만 했다. 지방분해 주사 정도. 시술로 인해 덕을 보긴 했다”며 말했다.
결혼 상대를 찾고 있는 배우자에 대해 “헤어진 사람들도 후보로 두고 있다. 새로운 사람을 찾는 것이 싫다”며 “노래를 잘했으면 한다. 아무리 못생겼어도 노래를 잘하면 원빈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또한 영화 활동 계획에 묻자 “액션 영화에 출연하고 싶다”며 간절함을 드러냈고 영화 속 노출에 대해 “’압구정 백야’를 하기 전까지 상관없었다. ‘박쥐’나 ‘올드보이’ 같은 작품성 좋은 영화라면 가능하다”고 답했다.
한편 박하나가 출연 중인 '인형의 집'은 굴지의 패션 재벌 은 회장(이호재) 가문을 둘러싼 이들의 욕망과 야망을 그리는 드라마.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