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의 후배 폭행 의혹에 대해 네티즌들이 분노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5월 23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대한빙상경기연맹(빙상연맹)에 대한 특정감사 결과를 발표하며 그 중 이승훈 선수의 후배 선수 폭행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고,
네티즌들은 C*** "밥풀 튀었다고 후배 머리 내리쳤다던데... 그런 인성으로 금메달은 받아 뭐하나..." S* "세상에 만약 사실이면 역겹고 가증스럽네요 그렇게 이미지 메이킹에 연기를 해대다니" 옴*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에 대해 노태강 차관은"해당 선수가 후배 선수를 훈계한 적은 있다고 하였으나, 후배 선수들이 폭행 일시와 장소, 상황을 일관성 있고 상세하게 진술하고 있어 빙상연맹 차원에서 진상 조사가 필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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