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스케이팅 이승훈 선수가 폭행 및 가혹행위 의혹에 휩싸여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3일 공개된 문체부 감사 결과에 따르면 이승훈 선수는 숙소와 식당에서 후배 선수 2명에 폭행 및 가혹행위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문체부 측은 “선수끼리의 가혹행위 같은 것은 이번 기회에 철저하게 근절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승훈은 폭행 및 가혹행위가 아니라 ‘훈계였다’고 해명해 진실 공방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Ats****) 다음 올림픽 때 못 보겠네 이미지 완전 좋게 봤는데” “(Neve****) 폭행인가? 아니면 선배의 얼차레 가르침인가?” “(수가****) 안현수 가버렸을 때보다 더 슬프네” “(edde****) 나이도 많은데 그냥 은퇴하고 실력 좋은 후배들한테 좋게 자리 넘겨줘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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