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정원이 농구선수 출신 김승현과 꿀떨어지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행복은 너무 어려운것이 아니다, 힘들고 고된 하루 끝자락에 사랑하는 사람과 소주한잔 기울이며 오늘하루 지나간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것과 ,아침에 일어나 제일먼저 사랑하는 사람 얼굴을 볼수 있다는 것 , 슬픔도 기쁨도 나눌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 ,세상 제일어려운 이 평범한 행복을...나는 지금 누리고 있다는 거 ^^고로 나는 행복한여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한정원과 김승현은 서로의 입술을 맞대려는 포즈를 취하며 설렘을 자극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두 사람은 26일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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