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문지애가 실제 거주하는 집이 새삼 화제다.
과거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방송인 오정연 문지애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당시 방송에서 문지애는 이영자와 오만석, 오정연을 집으로 초대했다.
문지애 전종환 부부의 집은 럭셔리하면서도 깔끔한 개방형 욕실, 장식을 최소화 한 침실 등으로 눈길을 끌었다.
신혼집을 본 이영자는 "집이 성이다"라며 감탄했고, 오만석은 "산토리니 같다"라며 칭찬했다.
또 영화를 볼 수 있게 꾸민 공간에서는 "아나운서 집에 무슨 영화관이 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문지애와 전종환은 3년간의 사내열애 끝에 지난 2012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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