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이강인이 한국과 프랑스의 경기에서 진가를 발휘했다.
대한민국 19세 이하(U-19) 축구 국가대표팀은 지난 27일 오후 10시(한국 시각) 프랑스 오바뉴에서 열린 2018 툴롱컵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프랑스 U-21 대표 팀에게 1-4로 대패했다.
그러나 이날 이강인은 맹활약을 펼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프랑스를 상대로 특유의 탈 압박 능력을 뽐내며 한국의 공격을 풀어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plus****) 이승우 보다 낫다 생각 한다” “(you****) 일단은 아시안게임에 선발해서 주전으로 출전 시켜야합니다” “(추일****) 국가 대표 급이다 1년 내 국가대표 주전이다” “(sold****) 발렌시아 유소년 팀 감독이 이강인은 기술적으로는 더 가르칠 게 없는 수준이라고 했던 게 기억남”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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