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정희의 딸 서동주가 근황을 공개했다.
서동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변호사 됐다. 4년 전 이혼했고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시작하기로 결심했다(I am a lawyer now! About four years ago, I got a divorce and decided to start a new chapter in lif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로스쿨 졸업 사진이다.
이어 그는 "그 결과 정신적, 육체적, 재정적으로 바닥을 쳤다. 자신감과 자기애가 부족했고 이혼에 대해 실패와 결함처럼 느껴졌다"라고 고백했다.
또 그는 "학교 수료식 기간 동안 나 자신보다 더 나를 지지하고 믿었던 이들을 생각하며 감사함을 느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동주는 지난 2008년 재미교포 남성과 결혼했으나 이혼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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