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홀랜드가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을 홍보하고 나섰다.
톰 홀랜드는 오늘(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월 6일은 대단한 날이 될거에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가족과 함께 보면서 즐거웠고, 영화는 엄청나게 좋았다"면서 "쥬라기 공원을 새로운 레벨로 끌어올리고 바요나 감독은 끝내주는 새로운 전환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의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은 톰 홀랜드의 영화 데뷔작인 '더 임파서블'의 감독으로 두 사람은 그 때부터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주연 크리스 프랫에 대한 언급도 잊지 않았다. 그는 "크리스 프랫은 언제나 그랬듯 대단했다. 축하해요 친구들"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이날 전 세계 최초 개봉,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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