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예 녹색당 서울시장 후보가 실시간 검색어 등장 소감을 밝혔다.
7일 그의 페이스북에는 "좋은 아침! 입니다. 상쾌한 소식, 나갑니다. 신지예 후보가 네이버 실검 6위에 올랐다고 하네요. 멋지죠? 하지만 아직 만족스럽지 않습니다. 세상을 바꾸려면 아직 갈 길이 멀었습니다. 함께 멀리 걸어 갑시다!"라는 글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전에는 신 후보의 선거 벽보와 현수막이 잇따라 훼손되자, 경찰의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다.
한편 신 후보는 1990년생으로 역대 최연소 서울시장 후보로 여성을 대변할 공약을 내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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