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인선, 이이경의 열애 인정부터 이별까지 스토리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종영 무렵, 두 사람은 불거진 열애설을 인정하면서 연예계 공식 커플로 자리매김했다.

열애 인정 후 올리브 ‘서울메이트’에 출연한 이이경은 “정인선은 오래된 이상형이다. 만나기 전부터 라디오 등에서 함께 연기하고 싶은 배우로 언급을 했던 분이다. 내가 먼저 고백했다. 진심을 다했던 것 같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어 그는 “일단 마음이 너무 깊고 배려심이 뛰어나다. 나의 부족한 점을 다 갖고 있다. 무엇보다 내 주변 사람들에게 다 잘한다”고 정인선을 칭찬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열애설 인정 후 두 달 만에 결별 소식을 전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