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영이 두 어머니와 함께한 결혼식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민지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고 존경하는 나의 두 어머니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40년 넘게 맏며느리 인생을 묵묵히 걸어오신 시어머니와 친정엄마 ...저도 열심히 노력하고 배워서 엄마 들 뒤를 천천히 잘 따라갈께요~"라며 "어쩌면... 이런게 운명이고 인연이 아닐까요..? 활짝 웃고 있는 우리가 모두 맏며느리로 시집을.....장남 을 사랑하게 된 세여자~ㅎㅎㅎㅎㅎ"라고 덧붙였다.
또한 민지영은 이 사진을 "결혼식 사진들 중 제가 가장 애정하는 사진"이라고 언급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결혼식 당시 활짝 웃고 있는 두 어머니의 사이에 신부 민지영의 아름다운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민지영은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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