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세번째 정규앨범 국내 활동을 마무리하며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끈다.

지난 10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는 "여러분과 함께여서 정말 즐거웠고 또 행복한 활동이었습니다"라며 "우리 아미 여러분들에게 또 한번 고맙다고 얘기하고 싶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어 "#JIMIN #꾹 #태태 #나 진짜 올린다고 나오라고 했다 #우리 아미 상 받았네" 등의 해시태그가 붙기도.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민을 비롯, 뷔와 정국의 모습이 담겨있으며 이들의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3일 데뷔 5주년을 기념해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인터파크 몰에서 ‘2018 방탄소년단 프롬 파티-리뷰&프리뷰(2018 BTS PROM PARTY-RE;VIEW VIEW)’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