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진 멜로’를 비롯한 예능프로그램 결방 소식에 시청자들이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12일 방송예정이었던 SBS 수목드라마 ‘기름진 멜로’는 북미정상회담 여파로 결방됐다.
SBS는 이날 하루 종일 북미정상회담 관련 TV특보를 이어간다. ‘기름진 멜로’ 뿐만 아니라 ‘나도 엄마야’ ‘본격연예 한밥’ ‘불타는 청춘’이 결방된다.
해당 소식을 접한 시청자들은 “오늘만을 기다려 왔는데”(리니) “너무 재밌게 보고 있는데 오늘 결방도 모르고 기다렸어요~”(anne****) “기름진 멜로 이제 본격적으로 재밌고 주위 반응 좋던데 하필 이때 결방이라니! 오늘까지만 어떻게 안될까요? 안되는 것 알지만 아쉬워서요 아쉽다 정말”(기름진 단풍)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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