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은이 남다른 김장 일화를 공개했다.
김혜은은 MBN ‘카트쇼’에 출연해 "김장을 130포기까지 해 봤다"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이어 "혼자서는 못한다. 가족 행사다"라며 "제 진두지휘하에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혜은은 "시아버지께서 갈치 김치를 유독 좋아하신다. 매년 김장을 80포기를 하는데, 이번에는 50포기만 하자고 했었다"라며 "앞서 80포기 주문한 걸 잊고 50포기를 더 주문해서 130포기가 한날한시에 왔다. 시어머니께 많이 혼났었다"라고 에피소드를 전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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