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박지성이 육아 고충을 토로한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박지성이 열한번째 사부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박지성은 “첫째가 딸이고 둘째가 아들이다”라며 “집에 있을 때는 아이들과 놀아주려고 노력한다. 쉬는 날에는 육아를 전담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육아가 축구보다 힘들다”라며 “독같은 걸 계속 해줘야 하니까 힘들다”라고 솔직한 고충을 전했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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