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김종국의 의미심장 발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종국은 최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은 “형 안 외로워요?”라는 하하의 질문에 “내년에 결혼 딱 하면 좋겠다”라고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이어 “올해 만나고 1년 연애하고 내년 가을, 겨울에 결혼하면 좋겠다”라고 구체적인 계획을 전했다.
또한 김종국은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누굴 빨리 만나는 게 좋다. 마흔 전에는 결혼은 내가 원할 때 하면 된다고 생각했다”라며 “그런데 그렇지가 않더라. 나이가 들면 선택의 폭도 좁아지고 신중해진다. 인연 만나기가 너무 어렵다”라고 진심어린 조언을 덧붙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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