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화산폭발’ 생존자의 인터뷰가 눈길을 끈다.
지난 3일 푸에고 화산이 40여 년만에 강력한 폭발을 일으키면서, 이로 인해 110명이 사망하고 197명이 실종된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줬다.
이후 JTBC에 따르면 사고를 겪은 한 생존자는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라”라며 “그때 이미 제겐 선택의 여지가 없다 는 것을 알았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려 시선이 모아졌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런 일 일어나서는 안된다" "너무 안타깝다" "눈물난다" 등의 반응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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