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가 지난 15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컨저버토리(The Burberry Conservatory) 팝업 스토어 오픈 기념 행사를 열었다.
버버리는 이달 15일부터 24일까지 컨저버토리 팝업 스토어를 통해 고객들에게 벨트백 익스클루시브 컬렉션과 디지털 경험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 2월 컬렉션을 통해 새롭게 선보인 벨트백은 버버리 트렌치코트를 떠올리게 하는 영국 감성의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 팔레트로 인기를 모으며 브랜드의 새로운 시그니처 상품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이날 팝업 스토어를 방문한 김성령과 크리스탈은 선명한 색조의 벨트백을 선택해 영국 온실에서 영감을 받은 팝업스토어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패션 감각을 뽐냈고, 뷰티 브랜드 대표 김수미는 블랙 핀 클러치를 가볍게 들어 귀여우면서도 우아한 패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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