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와 파나마의 월드컵 경기를 향한 대중들의 다양한 추측이 잇따르고 있다.
오는 19일 오전 12시에는 러시아 피시트 스타디움에서 벨기에와 파나마의 G조 조별예선 경기가 열린다.
벨기에의 피파 랭킹은 3위로 55위인 파나마를 상대로 승리할 확률이 가장 크지만, 이전의 다른 경기들이 이변을 일으킨 탓에 의견이 분분해지고 있는 상황.
이에 네티즌들은 “이번 대회 언더독들의 반란이다 파나마도 충분히 반란일으킬수있음 아르헨이 아이슬란드랑 비길줄 누가알았겠냐 ㅋㅋ” “지금까지 분위기로 봐선 파나마조차도 무시 못 할 것 같다. 이변 아닌 이변들이 터지고 있다.”라고 하는 한편 일각에서는 “아무리 그래도 설마 파나마한테??” “그래도 벨기에는 아무리그래도 파나마상대라서 무난하게 이길것같은데... 물론 다른 강팀들도 경기전에는 무난히 이길줄알앗지만ㅋㅋ”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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