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2’ 오영주의 솔직 발언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영주는 최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2’ 마지막회에서 자신의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오영주는 “너는 현우 오빠 또 만날 수 있을 것 같냐”라는 김장미의 질문에 “솔직히 지금 같은 마음으로는 별로 안 보고 싶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어 “난 내가 질투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질투의 화신이다. 난 되게 쿨하고 싶었는데 진짜 안 쿨하더라. 진짜 안 쿨하고 되게 찌질하다”라며 씁쓸한 미소를 지어 안타까움을 안겼다.
한편 ‘하트시그널2’는 지난 15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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