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헤이즈가 ‘한끼줍쇼’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밝힌 사연이 눈길을 끈다.
헤이즈는 최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해 이상형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헤이즈는 “말을 잘하는 것 보다 표현을 못하는 게 보이는데 글로라도 표현해주는 사람이 좋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말을 잘하면 어디서나 다른 여자들 앞에서도 잘 할 것 아니냐”라며 “소심한 남자가 좋다. 시간이 지나면 제 앞에선 말을 잘 하지 않겠나”라고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또한 헤이즈는 “사람 성격이 확 변하지 않더라”라는 반론에 “그럼 다시 생각해보겠다”라고 태세 전환을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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