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 총재 신동욱이 트로트 가수 신웅의 성폭행 혐의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다.
21일 트로트가수 신웅(65)이 성폭력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이에 대해 공화당 총재 신동욱이 자신의 SNS에 글 하나를 공개했다.
신동욱은 자신의 셀카와 함께 "‘성폭력 의혹’ 트로트 가수 신웅 기소의견 검찰, 조재현 물타기 꼴이고 연예계 폭탄 돌려막기 꼴이다. 가요계 미투 봇물 터진 꼴이고 노래 따라 가버린 사랑 꼴이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아버지가 아들 욕 보이는 꼴이고 아들 인기에 아버지가 찬물 끼얹은 꼴이다. 세상은 요지경 꼴이고 세상은 성폭행 성추행 미투나라 꼴"이라고도 적었다.
한편 신웅은 41개의 앨범을 낸 가수이자 제작자로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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