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의 특혜 입원 논란이 누리꾼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다.

25일 디스패치는 지드래곤이 국군양주병원서 일반실이 아닌 대령실에 입원해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드래곤은 군입대 후 발목 수술을 받았으며 계속되는 발목불안정증으로 병가를 낸 후 입원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YG 측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으며 양주국군병원 측 또한 말을 아끼고 있는 상황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무리 위에서 그렇게하라고했어도 거절하고 일반병실가야되는게 기본아니냐(gody****)" "진위파악이 먼저 우선일듯요. 만약 사실이면.... 씁쓸하네요. 연예인이 귀족도 아니고(dns8****)" "이게 사실이면 군생활 한 사람 하고 있는 사람들 전부바보 된거네 어찌 차별을 할수 있는거냐(por1****)" "사실이면 병역기피랑 동급이거나 더 악질인건데.. 군생활하는척 하면서 실제로는 병역을 면탈한거니.. 거기다 자대의 소중한 병력 티오를 갉아먹었으니 전투력손실까지 죄가 적지 않은거다. 아직은 확실하지 않지만. 분명하게 짚고 넘어기야할 문제다(t_2n****)"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