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넷' 운영 멤버 일부 구속에 대해 한 네티즌이 트위터 게시글을 올렸다.
국내 최대 음란사이트 ‘소라넷’ 창립 운영멤버 4명중 1명이 경찰에 구속됐다. 소라넷은 지난 1999년 개설돼 음란물을 공유하는 사이트로 알려져 있다.
이에 한 누리꾼은 "소라넷 16년, 회원수 100만명. 너무 많은 여성분들이 노력해주신 덕분에 사이트 폐쇄, 운영자 일부 구속까지 왔다.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트위터에 게시했다.
또 댓글에는 "괜찮으시다면 소라넷 고발 폐쇄 프로젝트팀을 운영하셨고 계속해서 디지털 성범죄 아웃을 위해 힘쓰고 계신 DSO 단체에 후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Tag
#소라넷
저작권자 © 더퍼스트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