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녀'(감독)가 개봉 첫 날부터 흥행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마녀’는 오전 8시 50분 기준 예매율 17.8%의 수치를 보이며 실시간 예매율 2위를 기록했다. 예매 관객수는 3만 4611명이다.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 영화다.
이 작품은 개봉 전부터 신예 배우 김다미와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인 조민수, 박희순, 최우식의 조합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탄탄한 스토리와 박훈정 감독의 연출력으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한편 '마녀'는 오늘(27일) 개봉해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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