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는 어떤 향수가 어울릴까.
무더운 날씨에 많은 이들이 진한 향수보다는 코끝을 스칠 정도의 은은한 향을 완성시켜주는 다양한 아이템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세계적인 천재 조향사 프란시스 커정의 럭셔리 퍼퓸 브랜드 메종 프란시스 커정(Maison Francis Kurkdjian)에서는 기분까지 상쾌하게 만들어줄 여름 아이템으로 ‘아쿠아 프래그런스 워드로브’와 ‘센티드 보디 컬렉션’을 제안한다.
‘아쿠아 프래그런스 워드로브’는 메종 프란시스 커정의 베스트 셀러 향수인 아쿠아 컬렉션 3종과 이들의 향기가 농축된 포르떼 버전 3종, 총 6가지의 향수를 한번에 만나볼 수 있는 아이템이다.
아쿠아 컬렉션은 화이트 플라워 부케의 깨끗하고 청량한 향의 아쿠아 유니버셜, 센슈얼한 우디 향의 상쾌함을 담은 아쿠아 비떼, 파란 하늘과 푸른 바다가 만난 수평선의 상쾌함을 담은 아쿠아 셀레스티아로 구성되어 있어 여름 시즌 프레쉬한 기분을 완성시켜준다.
또한, 휴대하기 편한 사이즈와 여름 휴가지에서의 기분과 날씨, 룩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어 여름 향수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메종 프란시스 커정에서는 기존의 인기 퍼퓸의 연장선으로 상쾌하고 부드럽게 향을 덧입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센티드 보디 컬렉션을 선보인다.
기존의 제품에서 새롭게 추가되는 아미리스 옴므, 아미리스 팜므, 페미닌 플루리얼, 메스퀼린 플루리엘 ‘센티드 샤워 크림’은 하루 종일 우아하고 관능적인 향기와 땅김 없는 깊은 보습감과 은은한 광채를 완성시켜주어 여름철 부드럽고 상쾌한 샤워를 위한 최고의 아이템이다.
또한, 센티드 보디 크림은 새틴, 실크 등 패브릭 소재의 느낌을 깊고 강인함이 느껴지는 우드(OUD)와 진한 장미, 바닐라와 조화를 이뤄 세련되고 현대적인 향인 우드 새틴 무드, 우드 실크 무드 각각의 센슈얼한 향을 끈적임 없는 로션 제형에 가두고, 촉촉한 시어버터의 보습감을 더해 옷을 입기도 전에 피부에 은은한 향기를 안착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