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테마스카라’, ‘모테라이너’로 알려진 일본 코스메틱 브랜드 후로후시(FLOWFUSHI)가 국내 런칭했다.
후로후시는 최상의 퀄리티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명품의 새로운 가치를 추구하는 ‘뉴 럭셔리’ 브랜드 라인으로 일본 전통 장인의 손길과 후로후시만의 첨단 과학 기술이 함께 만나 단순한 메이크업을 넘어 케어까지 가능한 다양한 뷰티 솔루션 제품들을 선보인다.
후로후시 대표 제품 모테마스카라(MOTEMASCARA)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세분화된 9가지의 마스카라 콘셉트가 특징이다. 풍부한 섬유질로 이미 마스카라 시장에서 크게 각광받았으며 일본 발매일부터 2개월간 120만 개 판매 돌파라는 실적을 남겼다.
또한 후로후시의 독자적 미용 성분인 엔드미네랄 배합으로 길고 풍성한 속눈썹 연출은 물론 속눈썹 케어 효과까지 동시에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미온수로 간편하게 클렌징이 가능하며, 민감한 눈가에도 자극을 주지 않아 데일리 메이크업에도 부담이 없다.
모테라이너(MOTELINER)는 국내에서도 ‘일본 드럭스토어 필수템’이라는 유명세를 얻은 바 있다. 일본 전통 기술을 지켜온 붓 장인들이 개발한 핸드메이드 ‘야마토 타쿠미 브러쉬’를 자체 독자개발, 보다 쉽게 간결하고 아름다운 아이라인을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번지지 않고 오래 유지되는 스머지프루프 기능이 더해져 눈물과 땀, 피지에 강하고, 눈가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색소침착이 없는 안료를 적용하여 착색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2018년 마리끌레르 일본상 수상과 일본경제신문 상반기 히트상품으로 선정된 립38도(LIP38℃)는 아름다운 입술의 최적 온도인 38℃를 콘셉트로 한 립 트리트먼트다. 후로후시 독자적 미용 성분인 엔드미네랄을 립 제품에 활용, 입술 컨디션에 따른 5가지 입술 온도에 맞는 립 컬러를 구현했으며 라플로라 피부 유산균 배합으로 연약한 입술을 더욱 건강하고 촉촉하게 유지해준다. 여기에 색소침착, 무향료 기능을 더해 민감한 입술에도 안전하게 바를 수 있다.
후로후시 제품은 이 외에도 ▲속눈썹 영양제 ▲아이크림 ▲컨실러 ▲파운데이션 쿠션 ▲마스크까지 8개 라인업 총 31종으로 구성돼 있다.
국내에서 모테마스카라, 모테라이너 등 직구 대란을 일으키기도 했던 후로후시 제품들은 이제 올리브영, 씨제이몰, 롯데닷컴, 롯데아이몰, 현대H몰, 신세계몰, 지에스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올리브영은 11월부터 단독 앤드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후로후시 한국 공식 수입원은 (주)아이티벡스인터내셔널(대표이사 안창덕), 한국 공식 유통사는 (주)원익(대표이사 백상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