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BBQ그룹의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치맥(치킨+맥주) 못지않게 인기를 끌고 있는 피맥(피자+맥주) 수요를 공략하기 위해 세트메뉴를 출시했다.
고객은 페스츄리 블록피자의 경우 달콤한 블루베리 맛과 신선하고 짭조름한 마르게리따 맛을 선택할 수 있다. 또, 페스츄리 블록피자와 함께 다른 치킨 메뉴도 고를 수 있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세트메뉴는 황금올리브 치킨 한 마리와 페스츄리 블럭피자 Half, 황금올리브 치킨 반 마리와 페스츄리 블럭피자 Half로 구성됐다.
BBQ의 한 관계자는 “맥주를 즐기는 치맥족과 피맥족 뿐만 아니고 두 가지 맛을 동시에 느끼고 싶은 다양한 수요층도 겨냥했다”며 “담백하고 고소한 치킨의 맛과 달콤하고 짭조름한 피자의 맛의 궁합도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세트메뉴는 피자메뉴를 취급하는 가맹점에서만 주문할 수 있다.
한편, BBQ는 치킨&페스츄리 피자세트 출시를 기념해 황금올리브 치면 한 마리와 페스츄리 블록피자 Half 세트 메뉴의 가격을 기존 2만8000원에서 2만7000원을 제공한다.
황금올리브 치킨 반 마리와 페스츄리 블록피자 Half 세트 메뉴의 가격을 기존 2만1000원에서 1만9900원으로 각각 할인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