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 액티브웨어 브랜드 안다르가 캐주얼한 스웨트 셔츠 라인의 겨울 신상 아이템을 출시했다.
안다르의 이번 신제품은 톡톡 튀는 컬러 배합이 돋보이는 ‘하프 스웨트 셔츠’, 네온 텍스트가 포인트인 ‘후디’ 등 다양한 겨울 아이템을 선보인다.
‘하프 스웨트 셔츠’는 경쾌한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크롭 기장과 도톰한 기모 안감으로 추운 겨울에 활동적인 일상을 제공한다. 힙 라인 위로 떨어지는 길이감은 액티브한 무드와 여성적인 핏감을 연출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다채로운 컬러 블록 패턴으로 언밸런스한 느낌과 키치한 룩을 연상시킨다. 겨울용 무채색 아우터 안에 이너로 활용 가능해 베이직 하면서도 유니크한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 가능하다.

색상은 핑크와 민트 배색의 ‘코랄클라우드’, 라임색과 딥 그린의 ‘쉐디드스프루스’, 레드와 그레이의 조합의 ‘파이어리레드’까지 총 3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안다르 겨울 신상 ‘후디’는 독특한 네온컬러가 돋보이는 레터링과 언밸런스한 기장의 오버사이즈 핏으로 출시됐다. 색상은 블랙, 멜란지그레이, 네온 색의 써니라임까지 총 3가지로 구성됐다.
또한, 살짝 내려오는 어깨선과 도톰한 후디 스트링은 무광 팁으로 마감되어 다이나믹한 활동에도 제품의 올이 풀리지 않는다.
‘하프 스웨트 셔츠’와 ‘후디’ 두 제품 모두 어깨 라인 안감에 테이핑 처리가 되어 어깨 늘어짐을 최소화한 섬세한 봉제 처리를 자랑한다. 이 외에도 상의 4종, 하의 6종을 포함하여 총 12가지의 다양한 제품이 출시된다.
안다르 신애련 대표는 “기존 기모 스웨트 셔츠의 경우 상대적으로 무거운 기모의 특성상 시간이 지날수록 어깨선이 밑으로 내려가 소매가 길어지는 등 옷감이 변형되어 불편을 겪는 소비자들이 많았다. 안다르의 스웨트 셔츠 라인은 이러한 불편 없이 시간이 지나도 새 옷과 같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 대표는 “올해 더욱 추워질 겨울에 대비하여 안다르에서 다채롭게 입을 수 있는 감성 제품들을 폭넓게 출시했다”며, “이번 신상은 베이직하면서도 톡톡 튀는 포인트들로 무채색 위주의 겨울 패션에 재미를 더해줄 제품들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안다르 신상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롯데 백화점 본점을 포함한 주요 점포(신세계 백화점, 갤러리아 백화점) 및 면세점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