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급격한 온도 변화와 건조한 바람으로 피부가 예민해지기 쉽다. 갑작스럽게 기온이 떨어지면 외부의 자극으로 인해 피부를 보호하는 피부 장벽이 쉽게 손상되고 온도와 함께 습도가 낮아지면서 피부의 수분까지 빼앗아 피부를 더욱 메마르게 한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당기거나 따가운 현상이 나타나기 쉽고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며 탄력을 잃어 주름과 같은 얼굴의 표면적인 변화가 쉽게 나타난다. 건조해진 피부는 방치하면 더욱 약해지고 예민해져 트러블로 이어질 수 있고, 추워진 날씨로 인해 얼굴 근육이 수축되면서 얼굴의 전체적인 라인이 달라지기도 한다. 이에 가을을 맞아 그동안 신경 쓰지 못했던 얼굴을 집중적으로 관리해주는 에스테틱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글로벌 에스테틱 브랜드 약손명가는 자극을 줄수록 더욱 건강해지는 뼈의 특성에 따라 피부와 근육, 뼈의 형태를 수기로 관리해주는 골기테라피를 통해 피부관리와 동시에 얼굴을 전반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얼굴의 크기, 균형, 동안 이미지 등 개개인의 얼굴 고민에 맞는 관리를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건조해진 피부 또한 촉촉하고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다.
특히 골기테라피를 이용한 ‘작은 얼굴 관리’는 수술적인 방법이 아닌 자연스러운 수기관리법을 통해 입체감 있는 작은 얼굴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얼굴은 사람마다 다른 생김새를 갖고 있기 때문에 얼굴이 크다고 해서 모두 똑같은 형태가 아니라 양 옆으로 벌어진 얼굴, 길이가 긴 얼굴 등 모두 다른 형태를 띠고 있다. 따라서 개개인별 얼굴 유형을 분석하여 각각의 얼굴형에 맞춘 관리법을 적용해 작고 갸름한 얼굴을 만들 수 있도록 관리해준다.
또한 작은 얼굴 관리는 첫날 관리를 시작하기 전 석고로 얼굴본을 뜨고 20회 관리 후 다시 본을 떠 고객이 눈으로 직접 변화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최종 석고본이 최초 석고본에 포개어지지 않거나 좌우 대칭 변화가 없을 경우 무료로 더 관리를 해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약손명가 동대문점 박지현 원장은 “얼굴이 작아지면 여백이 그만큼 줄어들기 때문에 이목구비가 오목조목 입체적으로 보여지고 조화롭게 보인다. 또한 얼굴 전체 라인이 작아지면서 상대적으로 넓어 보였던 부분들도 커버할 수 있고, 얼굴이 작으면 몸의 전체적인 비율이 좋아지기 때문에 키가 작아도 8등신으로 보여 날씬해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작은 얼굴 관리는 수기로 뼈와 근육을 분리하고 바로잡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그 과정은 얼굴 라인을 슬림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영양을 공급해 피부 재생과 탄력을 높여주어 환절기 피부로 고민하는 고객들의 문의가 많다.”고 전했다.
약손명가의 핵심 관리법인 골기테라피는 피부와 근육 위주의 관리가 아닌 뼈의 성질을 이용해 피부와 근육은 물론 뼈의 형태를 바로잡는다. 몸속의 뼈부터 제 자리를 잡아야 신체 곳곳에 본연의 자연스럽고 건강한 아름다움이 발현될 수 있기 때문이다. 골기테라피는 인체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인 만큼 약손명가는 어느 지점을 방문하더라도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전 지점의 직원 및 관리사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교육을 진행한다.
약손명가 동대문점은 얼굴 크기 및 가을철 예민해진 피부 고민으로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꼼꼼한 상담과 분석을 통해 필요한 관리에 대한 충분한 설명 후 맞춤형 관리법을 제시한다. 타고난 얼굴형은 다르지만 뼈와 근육, 라인 관리를 통해 탄력 있는 피부와 입체적인 페이스라인을 가꿀 수 있다. 또한 작은 얼굴 관리 외에도 균형 얼굴 관리, 동안 얼굴 관리, 슬림 바디 관리 등 전신에 골기테라피를 이용한 관리법을 적용해 만족스러운 관리를 받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