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에듀(주식회사 현현교육)가 수억 원의 강사료를 편취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되어 스카이에듀 전현직 대표이사 및 ㈜에스티유니타스 전현직 대표이사 등 4인을 대상으로 경찰이 수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온라인 학원 강의는 수강생들이 수능을 응시할 때까지 학원에서 제공하는 모든 강의를 수강할 수 있도록 하는 ‘패스(pass)’를 구입하도록 하여 소속 강사들의 모든 강의를 제공하는 방법으로 이루어진다.
스카이에듀는 이 패스 강의의 매출을 소속 강사들에게 분배하는 과정에서 강사료를 편취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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