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다아울렛 대전점이 지난 11월 22일 대전 유성구 행복 누리 재단과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며 사회 공헌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저소득층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되었다. 이 날 봉사활동에는 모다아울렛 대전점 임직원들과 유성구 행복 누리 재단 회원들이 참가해 유성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2가구에 연탄 1,000장을 배달하였다.
모다아울렛 대전점은 지난 2016년에도 지역 저소득 가정을 위해 연탄 1,000장을 전달한 바 있으며, 자선 바자회를 통해 모은 성금을 유성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하는 등 꾸준한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모다아울렛 대전점 점장 정태형 상무는 "연말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모다아울렛 직원들과 유성구 행복 누리 재단 회원들이 함께 모여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에는 연탄 나눔 행사를 통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더욱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라며, 모다아울렛은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