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학교 건축공간디자인학과 ‘내 집의 모든 것’ 교양 강좌가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의 개별강좌 공모에 선정되어, K-MOOC의 자율강좌분야에 적합하도록 모듈화하여 무료로 제공된다.
‘내 집의 모든 것’ 강좌는 서울사이버대학에 개설된 건축·인테리어 분야 강좌 가운데 가장 많은 학생이 수강한 과목으로, 강좌의 커리큘럼은 △부동산시장 △금융 △투자 △건축 △인테리어 △세무 등을 관통하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강좌 담담 교수인 홍선관 건축공간디자인학과 교수는 "내 집의 모든 것 강좌는 특히 건축, 인테리어, 자산관리 분야를 전공하는 학생들의 기초 수강과목으로 적합하다"고 말하며, “아파트 구입 시 어느 곳에 어떤 평형의 아파트를 사는 것이 유리할지, 향후에 자산 가치 상승 면에서 어떤 아파트를 선택해야 할 지 알려드려 내 집의 꿈을 가진 모든 이들에게도 수강을 권한다”고 말했다.
본 과목은 매학기 3~4개 분반 강좌로 운영하며 수강학생의 오프라인 모임 등을 통해 피드백을 받아 내실 있는 콘텐츠로 꾸준히 업그레이드해 왔다. ‘내 집의 모든 것’ 강좌는 K-MOOC 홈페이지(www.kmooc.kr)에서 회원가입 후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의 건축공간디자인학과는 건축, 공간 디자인 등 분야에 전문적인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건축·인테리어디자인, 도시경관, 조경디자인 분야까지 포함한 새로운 공간문화를 창조하는 건축디자인 전문가 양성을 위해 다양한 맞춤 커리큘럼을 통한 차별화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건축공간디자인학과 졸업 후에는 건축설계사무소, 인테리어설계사무소, 디자인연구소, 건설시공회사 등 건축, 인테리어 관련 기업 및 공간∙무대 디자인 회사 등으로 진출이 가능하다.
현재 서울사이버대학교는 2019년 상반기 신·편입생 모집 중으로 건축공간디자인학과와 함께 2019학년도 새로 신설된 전기전자공학과, 문예창작학과, 소프트웨어융합전공, NGO글로벌개발협력전공을 포함한 총 8개 학부 30개 학과의 모집이 진행중이다.
서울사이버대학교 신·편입학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입학전형과 관련하여 1월5일(토)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또한, 2018년 12월 27일(목), 2019년 1월 3일(목), 1월 10(목)일엔 입학처장과 함께하는 카카오톡 온라인 입학설명회를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사이버대학교 건축공간디자인학과 ‘내 집의 모든 것’ 교양 강좌가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의 개별강좌 공모에 선정되어, K-MOOC의 자율강좌분야에 적합하도록 모듈화하여 무료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