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난지 수변행태학습센터’에서 bhc 치킨 해바라기 봉사단 2기가 환경 지킴이 봉사활동으로 올해 활동을 마무리 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bhc 해바라기 봉사단 2기는 난지 수변행태학습센터의 직원들을 도와 습지원 내 청결을 위한 정리 활동 및 보수 작업등을 진행하여, 시민들이 쾌적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왔다.
bhc 해바라기 봉사단 2기는 올해 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해 노인복지센터, 장애우 복지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총 20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2019년 bhc 3기 봉사단은 1월 3일부터 모집공고를 시작할 예정이며, 공식 활동은 2월부터 진행 될 예정이다.
김동한 bhc 홍보팀장은 “항상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준 해바라기 봉사단원분들 덕분에 2기 봉사단 활동을 뜻깊게 마무리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해바라기 봉사단의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며, 3기 활동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hc는 앞으로도 해바라기 봉사단과 계속적으로 사회 기여 프로그램을 기획 및 진행을 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