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록밴드 퀸의 일대기에 관한 영화 ‘보헤미안랩소디’의 인기가 더해지면서 bhc의 프리미엄 한우전문점 창고 43의 '퀸오브몽페라레드'가 판매점유율 22.9%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퀸오브몽페라레드’는 ‘신의 물방울’에도 나온 와인으로도 나오면서 와인 특유의 진하고 강한 개성을 음악과 견주어 표현했던 것으로 유명하다.
'퀸오브몽페라레드'는 보랏빛이 감도는 짙은 루비색을 띠고 있으며 블랙커런트, 블랙 체리의 진한 아로마로 시작해 스파이시한 노트로 마무리 되는 것이 특징이다.
창고43은 '퀸오브몽페라레드'를 포함해 와인 10종과 샴페인 2종, 위스키 2종 등 한우와 가장 잘 어울리는 14종의 주류를 판매하고 있다.
창고43 관계자는 "영화 열풍에 힘입어 '퀸오브몽페라레드' 와인을 찾는 고객들이 날로 늘고 있다"며 "한우와 함께 즐기기 좋은 '가성비'가 뛰어난 좋은 와인이기 때문에 고객 분들에게도 추천 드리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