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방학을 맞아서 겨울 스포츠를 위해 스키장을 찾는 겨울 스포츠 마니아 가족들이 늘고 있다. 특히 bhc 치킨의 스키장 내 매장들은 이런 마니아들의 먹거리 매장으로 인기를 더하고 있다.
대명 비발디파크(강원도 홍천군)에는 'bhc 대명 비발디파크점'이 비어존 형태로, 치맥을 즐기는 20~30대 젊은 스키어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특히 자정까지 운영을 하기 때문에 늦은 시간에 포장 및 개실로 배달하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증가 하고 있다.
서울 근교에 위치해 야간 스키어들에게 인기 있는 베어스타운(경기도 포천시)은 1층에 ‘bhc 베어스타운점’이 위치하고 있다. 이 지점은 평일에는 오후 11시까지, 주말에는 자정까지 매장을 운영한다. 퇴근 후 스키장으로 향한 직장인들이 치킨으로 든든히 배를 채우고 야간 스키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이곳 또한 객실 배달이 가능하다.
bhc치킨은 스키장 인기 메뉴로, 대표 메뉴인 '뿌링클'을 추천했다. 파우더를 얇게 입혀 튀겨낸 바삭한 치킨 위에 블루치즈와 체다치즈, 양파 등이 함유된 매직 시즈닝을 뿌린 제품으로, 에멘탈 치즈와 요거트가 어우러져 달콤새콤한 뿌링뿌링소스를 찍어 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후라이드와 양념치킨 또한 인기 메뉴 중 하나다.
bhc치킨 관계자는 “모든 연령층이 좋아하는 치킨은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하는 스키장에서도 빠질 수 없는 즐거움 중 하나다"며 ”한겨울에도 bhc치킨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