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틱 브랜드 리즈케이 바이 김청경(이하 리즈케이)이 2019년 브랜드의 얼굴로 여배우 이보영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리즈케이는 현재 리즈케이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 1호 메이크업아티스트인 김청경 대표가 런칭한 브랜드다.
리즈케이는 "한시대를 대표하는 여배우 이보영의 행복한 결혼생활을 통해 연기의 깊이를 더해가는 모습이 리즈케이가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 부합하다고 생각하여 뮤즈로 발탁하게 되었다"며, "이보영이 가지고 있는 화려한 배우의 면과 따스한 인간의 면이 리즈케이의 아름다움을 전달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보영은 지난해 각기 다른 관점의 모성애를 일깨워준 드라마 마더를 통해 열연을 펼쳤다. 또한, 2018년 제13회 서울 드라마 어워즈 여자 연기상을 수상하는 등 연기파 배우로서의 지를 굳히고 있다.
김청경 대표는 1982년부터 방송과 광고 현장에서 수많은 톱배우들의 메이크업을 담당한 전문가이다. 특히, 메이크업은 얼굴에 행운을 담아준다는 자신의 신념을 담은 저서 ‘메이킹 포춘’을 출간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외에도 누드 메이크업을 개발한 주인공이기도하며, 얼굴이 가지는 아름다움의 기본은 본래의 피부, 깨끗하고 빛이 나는 피부에서 메이크업은 출발한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다.
리즈케이 관계자는 “국내대표 브랜드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하는 리즈케이는 김청경 대표의 노하우와 여성들의 니즈를 응집해 런칭한 브랜드다”며, “지난 해 미주 지역 진출에 이어 올해 유럽진출을 앞두고 있으며, 글로벌 마켓에서 K뷰티를 알리기 위해 준비 중이다”고 전했다.
이러한 리즈케이는 런칭 이후 홈쇼핑에서 1백회 이상 매진을 기록했으며, 마법의 노란병 세럼이라 불리는 안티에이징 해결사 ‘퍼스트C세럼’, 한 번의 터치로 무결점 피부로 연출을 돕는 신개념 쿠션 ‘퍼스트C 컬러베일쿠션’, 비타민C와 비타민E가 만나 뛰어난 시너지 효과를 보이는 ‘퍼스트C 비타민E 앰플’, 친환경 특허원단으로 비타민 케어를 해주는 퍼스트 씨 비타민 E 마스크 등의 베스트셀러를 비롯해 지난 해 론칭한 메이크업 라인 ‘잇다’ 등의 제품을 김청경 헤어페이스 각 지점 및 리즈케이 공식홈페이지에서 판매하고 있다.
한편, 리즈케이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퍼스트C 세럼’은 업그레이드 되어 오는 2월 17일, CJ 런칭을 시작으로 현대, GS, 롯데 홈쇼핑사에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