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건비 이슈와 불황이 겹치며 창업 시장은 연일 적신호가 켜져 있는 때다. 가맹점주들은 입을 모아 프랜차이즈 본사의 노력이 절실한 때라 말한다. 이와 관련해, 커피 전문 프랜차이즈 셀렉토커피는 가맹점주들을 돕고 함께 성장할 5G 운영 시스템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셀렉토커피는 고객의 취향과 가심비를 공략하고 있는 카페프랜차이즈다. 이번에는 가맹점에 전문성을 높이고 운영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가맹 시스템을 이전보다 체계화했다. ‘5G 운영 시스템’이란 이름으로 창업 후에도 운영 노하우를 지속해서 전하는 방향에 집중할 전망이다.
특히 올해 가장 큰 이슈인 인건비 절감을 위해 레시피 R&D 시스템(Good R&D System)을 운영, 전용 소스와 시럽, 원팩 스무디 레시피 등을 개발한 점에 주목할 만하다. 이를 통해 가맹점의 메뉴 제조 과정이 간편해지고, 가맹점은 최소 인력으로 효율적인 매장 운영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인건비 절감 외에도, 가맹점과 함께 성장하는 셀렉토커피(Growing up with Franchisee)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우수가맹점 시상, 레시피 콘테스트 등 모범가맹점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을 개최하는 것과 매월 수익 일부를 가맹점에 재투자하는 이익공유제 등도 운영한다.
최근에는 주요 원·부자재 일부 품목의 물류 공급가를 최대 43.3%까지 인하하며, 점주의 수익 구조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보여주기식 상생 제도가 아닌, 원두 다음으로 많이 사용하는 품목들을 포함해 가맹점을 실질적으로 도울 수 있는 상생 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가맹점의 전문성을 높여줄 교육 및 관리 시스템도 더욱 확충될 전망이다. 창업 전 2주간 카페 관련 전반 사항을 꼼꼼히 교육하고, 오픈 후에는 매장마다 담당 전문 슈퍼바이저가 배정돼 실시간 대처까지 응대해줘 믿고 의지할 수 있다. 또한, 1·3·7 A/S 시스템을 운영하며 1일 이내 문제 접수, 3일 이내 매장 방문, 7일 이내 처리 완료되는 신속·정확한 A/S도 지원한다.
셀렉토커피 관계자는 “셀렉토커피의 5G 운영 시스템은 가맹점을 위한 혁신이자 빠르고 확실하게 가맹점을 돕고 함께 성장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가맹 시스템 문화를 구축해가며 프랜차이즈 본부 14년의 성공 노하우를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셀렉토커피 본사의 전략에 수많은 예비 창업자의 창업 문의가 몰리는 상황이다. 현재 셀렉토커피는 2월 사업설명회를 앞두고 선착순 접수를 진행 중이다. 더 자세한 내용 및 상담 신청은 셀렉토커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