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 패션 브랜드, 베베테일러(BEBE TAILOR)가 30일(수) 2019년 S/S 시즌 컬렉션을 공개했다.
지난 28일(월) 베베테일러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2019 S/S 시즌 새롭게 출시하는 신제품 10여 가지를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받은 바 있다.
봄 시즌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베베테일러의 2019년 S/S 시즌 컬렉션은 브랜드 특유의 사랑스러운 디자인을 감각적으로 드러냈다.
지난 시즌 출시 직후부터 완판되어 4차 리오더까지 진행되었던 베베테일러의 인기상품, '튜튜원피스' 역시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다. 튜튜원피스는 신축성 좋은 골지 원단에 자체 생산으로 풍성한 실루엣을 자랑하는 튤 스커트가 어우러진 원피스 제품이다. 이번 시즌에는 핑크, 민트, 화이트 총 3가지 컬러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 밖에도 베베테일러는 니트 가디건, 맨투맨, 풀오버 등 쌀쌀한 날씨에 착용하기 좋은 제품들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베베테일러는 주력 상품인 니트 제품군은 100% 코튼을 사용하며, 원단부터 봉제까지 국내 생산을 고집하고 있다. 때문에 베베테일러의 니트류는 부드러운 사용감을 자랑할 뿐 아니라 피부가 민감하고 연약한 아이들도 자극 없이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베베테일러 측은 "올해 첫 오픈 신제품을 구매해주시는 고객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세트 제품 할인 및 금액대 별 선착순 사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제품 배송은 30일(수)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지며, 설 연휴 택배사 휴무로 인해 배송이 길어질 수 있으니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베베테일러는 여성복 디자이너 출신 김자영 대표가 런칭한 아동복 전문 브랜드로, 차별화된 디자인과 정교한 패턴, 고퀄리티 원단의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으며, 특히 베베테일러의 '조이 양기모 맨투맨'은 지난 12월 KBS 육아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시청자들의 귀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나은, 건후 남매가 착용한 제품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던 바 있다.
베베테일러의 S/S 시즌 신제품은 30일(수) 온오프라인 동시 오픈되며, 베베테일러 온라인 홈페이지를 포함하여 직영점인 논현점과 위례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