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인플루언서 비즈니스 전문기업 ‘레페리(Leferi)’가 뷰티 브랜드 ‘미샤(Missha)’와의 협업을 통해 뷰티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 ‘엠비셔스(‘M’bitious)’를 진행한다고 8일 전했다.
‘엠비셔스(‘M’bitious)’는 ‘미샤(Missha)’와 ‘앰비셔스(Ambitious)’의 합성어로 대범하게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크리에이터를 넘은 마케팅 리더를 뜻한다.
레페리 관계자는 “국내 최다 뷰티 크리에이터 육성 및 보유 기업으로서 선발된 인원들에게는 한 차원 더 높은 수준의 전문화된 뷰티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은 단순히 뷰티 콘텐츠만을 만드는 크리에이터나 브랜드 서포터즈의 범위를 넘어 실제 브랜드의 마케팅에 참여하는 경험까지 제공한다”고 전했다.
육성 프로그램 선발자들에게는 인기 탑 크리에이터들의 멘토링과 강연과 더불어 크리에이터로서 필요한 전문적인 촬영, 편집 교육, 마케팅 등의 교육이 제공된다. 특히, 다양한 브랜드 행사와 제품 체험은 물론 촬영 장비 지원 및 미샤의 제품 개발 참여 기회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한편, 해당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2월 18일부터 3월 10일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미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