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삼성전자의 전략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9 모델이 이동통신3사의 공시지원금 추가와 보조금까지 더해 가격이 30만 원대까지 떨어지는 바 있다.
신도림, 강변 테크노마트에서 시작된 가격할인이 온라인 공구까페까지 퍼지게 되었으며, 이런 가운데 모모폰 네이버 카페 에서는 갤럭시노트9 출고가의 70% 가까이 할인된 30만원대 판매를 실시하고 갤럭시S8·노트5·LG G7·V35, 아이폰6S 등 무료 판매 와 갤럭시S9·S9 플러스 10만원대 특가판매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애플 아이폰 시리즈 역시 주력상품으로 맞대응 하여 아이폰7 128G 5만원대, 아이폰 10주년 기념작인 아이폰X 모델은 출고가 100만원이 넘지만 지원금확대로 40만원대 구매가 가능해졌다.
모모폰 관계자는 " 이번달 공개 예정인 갤럭시S10 출시일이 다가오면서 삼성 전작모델인 갤럭시S8을 시작으로 S9·노트5·노트9까지 줄줄이 가격들이 인하되고 있으며, 경쟁사인 LG전자와 애플 아이폰까지 가격인하가 실시 되었다"고 전하면서 "지금은 신, 구형 스마트폰 전기종에 가격이 전체적으로 저렴한 시기이기 때문에 스마트폰 구매예정자라면 다양한 모델을 비교 후 구매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갤럭시노트9 70% 가격할인과 갤럭시S8·S9·노트5, 아이폰 시리즈 등 특가할인은 모모폰 네이버 카페에서 자세히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