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브랜드 민트영어가 2017년에 이어 2018년 한국브랜드선호도 전화.화상영어 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다.
한국브랜드선호도는 소비자들이 각 분야별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를 평가하는 행사로 전문가들의 공적 심사를 통해 인증 브랜드가 선정된다.
민트영어는 수강생들의 영어 수준에 맞춘 1:1 원어민 학습 시스템을 제공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한 수강생은 민트영어의 장점으로 ‘영어공부를 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다양한 공부 이벤트와 무료수업 포인트’를 꼽았다. ‘혼자서 공부하는 전화.화상영어 교육의 특성상 동기부여가 중요한데 그것이 가능한 곳은 이곳 뿐’이라고 전했다.
현재 진행중인 이벤트는 개근 시 수업의 25%를 환원해 주는 ‘개근상 이벤트’, ‘주말에 10회 이상 수업할 경우 50%를 환원해 주는 ‘주말 스파르타 이벤트’, 수업을 100% 환원해 주는 ‘강사 평가 이벤트’, 최대 약 300만원대 상당의 수업을 돌려주는 ‘버프 이벤트’, 2~4주에 해당하는 수업을 돌려주는 ‘Brain wash’ 등이 있다.
이벤트에 참여할 경우 무료수업을 받는 것은 물론, 영어공부 실력도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에 1석 2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고, 이를 통해 많은 민트폐인들이 양산됐다.
민트영어 관계자는 ‘무료수업은 단순히 마케팅의 일환이 아니라 회원들의 영어공부에 동기를 부여해주는 훌륭한 장치이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볼 땐 손해일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 볼 때 오히려 회원들이 타 업체로 이동하지 않아 재수강률이 높아지므로 이득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