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유아 브랜드 브라운 임직원들이 식목일을 기념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나무심기 캠페인에 참여했다.
브라운 임직원들은 제74회 식목일을 맞아 지난 3월 29일 금천구청에서 개회한 안양천 나무 심기 행사와 4월 5일 관악구에서 개최한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해 녹음수종인 느티나무를 비롯해 산벚나무, 산수유 등 다양한 나무를 심으며 환경 개선 활동에 동참했다.
브라운은 식목일을 맞아 우리 아이들이 미래에는 미세먼지 걱정 없는 하늘에서 뛰어 놀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친환경 나무심기 활동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브라운 관계자는 “직원들 모두 미세먼지 저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나무심기 캠페인에 참여했다”이라며, “앞으로도 미세먼지 저감 및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라고 말했다.
한편 브라운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특별 제품인 네이처 포레스트를 출시해 수익금의 일부를 도시숲 조성 및 관리에 기부하는 등 환경 개선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또한 동방사회복지회와 함께 하는 B-MOM 사랑나눔 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아이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전하고 있으며, 이달 4일 발생한 강원도 산불 이재민들에게 물티슈 5,040팩과 아기로션 등 다양한 유아용품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