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대표 경증수)이 NCS(국가직무능력표준)를 적용한 커플매니저 양성시스템, 결혼정보서비스 프로세스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노블레스 수현 경증수 대표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진행하고 있는 NCS(국가직무능력표준) 부문 개발위원으로 참여해 결혼정보분야 직무능력표준 개발했다.
경 대표는 이러한 경험을 살려 결혼정보 프로세스와 커플 매칭 매니저를 양성하는 교육에 국가직무능력표준을 적용했다고 전했다.
이에 안정적이면서도 체계적인 결혼정보업체 매칭 시스템을 구축해 온 결과, 2년 연속 전문직 성혼율 75%를 이끌어냈으며 2018 상반기 성과평가에서 직전 2년대비 성혼율 2..2배 상승, 남성전문직 회원수 3.28배 상승 등의 성과를 나타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노블레스 수현 서보성 부사장은 “성혼을 희망하는 회원들이 상류층결혼정보업체 서비스를 더욱 안정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업계 최초 NCS(국가직무능력표준) 부문 개발사업에 적극 동참했다. 본사는 삼성그룹 출신 임직원들이 다수 포진해 있으며 이를 통해 대기업, 공기업, 전문직 등 상류층 회원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기독교결혼정보회사, 재혼정보회사로도 알려진 ‘노블레스 수현’은 1400여 개 160만 명 회원이 활동하는 국내 복지기업 이지웰페어와 제휴를 맺었다. 믿을 수 있는 결혼정보서비스를 위해 무분별한 회원가입 유도 금지와 3일 안에 탈회금을 지급 시행해야 하는 등의 공정거래위원회 표준약관을 준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