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4일 실시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하 평가원)의 모의 평가가 2020학년도 수능을 앞둔 많은 학부모들과 수험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모의평가(이하 모평)는 시험출제 주관기관인 평가원에서 실시한다는 측면에서 수능과 가장 유사한 형태라 할 수 있어 수험생들에게 중요한 시험으로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평가원 모평은 수험생 자신의 학업능력을 스스로 진단하고 새로운 문제 유형에 대한 적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되는 시험으로 오는 9월에 예정된 모평은 이른바 반수생들이 본격적으로 합류하는 시험으로 여겨진다.

실제 대학교 1학기 기말고사가 끝나는 6월 이후는 시험에 다시 도전하는 대학생이 급증하는 시기다. 특히 올해 6월 모평에서 재학생 응시자 수가 크게 줄어들면서 반수생들에게 대입 합격의 문이 더욱 넓어졌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고 한다.

이에 여학생 비상에듀 기숙학원이 대입반수반 결원생 선착순 모집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여학생들의 특성에 맞는 학원 시설과 학습 커리큘럼을 선보이고 있는 ‘안성비상에듀’ 여자기숙학원의 대입반수반은 선착순으로 마감될 예정이다.

여학생들에게 최적화된 시설 및 교육 환경을 구축한 여학생비상에듀는 남학생기숙학원을 운영했던 10년의 노하우와 풍부한 경력의 강사, 교직원이 투자해 직영하는 안정된 기숙학원으로 1~2인실 숙소를 운영해 여학생들이 중시하는 청결과 감수성을 배려하고 있다고 한다.

반수생 여학생들의 성공적인 수능 준비를 위해 여자 비상에듀 기숙학원이 운영하고 있는 대입반수반은 선착순 수시 모집이 진행 중으로 지원 자격은 2019학년도 수능성적 또는 2018년 9월 모의평가 성적을 기준으로 한다.

입소 당일 모든 입학생들을 대상으로 오후 3시 입소 후 영어, 수학, 국어 배치고사와 함께 생활 교육이 이뤄지며 안성비상에듀 여자 기숙학원의 반수반은 입소 당일부터 수능일인 11월 14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학생 개인별, 과목별, 단계별 학습 상태를 고려한 반편성이 이뤄지는 ‘팖2020 시스템’을 구축, 국영수(필수) 정규 수업과 과목별, 레벨별 선택 수업이 어우러져 빠른 학업 성취도 향상을 기대할 수 있으며 학습 투자가 많은 수학 집중 수업을 통해 해법을 찾을 수 있다.

안성 여자 비상에듀 기숙학원 관계자는 “소수의 결원생 선착순 등록을 접수 중으로 근시일 내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반수생 여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성적 향상을 위해 체계적인 학습 프로그램과 특화된 시설을 바탕으로 실력으로 인정받고 검증된 강사진이 모든 수험생들에게 성공적인 결과를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