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운영 매장이 부업이나 투잡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받으면서 대표적인 무인운영 창업 아이템인 셀프빨래방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다만 다소 부담스러운 초기투자 비용은 예비창업자들을 망설이게 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빨래방 창업 브랜드 AMPM워시큐가 창업 초기비용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가장 먼저 다양한 용량의 장비구성을 들 수 있다. 세계적인 세탁장비 기업인 얼라이언스사의 입소(IPSO) 상업용 세탁기와 건조기를 비롯해 국산 LG전자의 상업용 세탁장비까지 풍부한 라인업을 갖춘 AMPM워시큐는 소형 생활빨래가 많은 상권의 경우 대형과 중형 세탁장비를 혼합한 매장 구성으로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매장 구축이 가능하다고 한다.

세탁장비 구입비용이 부담스러운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서는 리스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세탁 장비 가격의 일부만 우선 지불하고 나머지는 리스를 통해 분할로 납부가 가능해 초기투자 비용을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추가적으로 서울과 수도권 지역 창업자에게는 다양한 조건에 따라 운동화세탁장비를 무상지원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AMPM워시큐 셀프빨래방은 창업 초기투자 비용 부담을 줄여주는 솔루션과 우수한 세탁장비 라인업을 바탕으로 창업자는 물론 사용 고객까지 만족시키며 빠른 성장을 지속, 전국 100호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